정아 : 통상적으로 디자이너가 기획자/MD/AE 등... 다른 조직으로부터 기획안을 전달 받아 그림적인 표현 방식 위주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와이즈버즈는 디자이너의 롤을 더욱 확장성 있게 보고 있습니다. 효율을 기반으로 타 부서와 논의를 통해 소재의 기획단부터 참여한다는 점과 전체 본부와 협업하다 보니, 특정 카테고리에 국한되지 않고 커머스, 통신사, 엔터테인먼트, 게임, F&B, 코스메틱 등. 다양한 광고주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 된 특징으로 볼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