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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온라인뉴스팀]애드테크 기반 종합 디지털 광고 기업 와이즈버즈는 글로벌 테크놀로지 기업 ‘스냅챗’의 국내 첫 파트너 에이전시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와이즈버즈는 광고주들이 스냅챗 API를 기반으로 캠페인 운영 현황과 창작 효율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냅챗 크리에이티브 대시보드’ 플랫폼을 개발했다.
스냅챗 크리에이티브 대시보드가 제공하는 직관적인 광고 운영 지표 데이터는 캠페인 운영 효율성 최적화에 특화되어 크리에이티브 인사이트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하며, 사내 디자인 본부와 광고주 간의 소통에 활용되어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최호준 와이즈버즈 전무는 “전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스냅챗과 공동 개발한 크리에이티브 플랫폼을 활용해 광고 성과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크리에이티브 성과 데이터에 대한 모니터링 및 인사이트 추출이 가능해졌다”며 “스냅챗을 통해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하는 많은 국내 고객들에게 광고 효과를 향상하는 효과적인 지원이 가능해졌다”고 강조했다.
스냅의 APAC 총괄 매니저 캐서린 카터는 “한국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창의적인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와이즈버즈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스냅챗의 혁신적인 카메라와 광고 제품들은 마케터로 하여금 스냅챗을 매력적으로 느끼게 한다. 한국의 고객들에게 스냅챗의 탁월한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냅챗 광고를 통해 광고주들은 전세계의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접근해 의미있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와이즈버즈는 2020년 8월 코스닥 상장을 시작으로 현재 다우키움그룹의 자회사로, 이번 스냅챗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외 광고 사업 영역을 아우르는 글로벌 애드테크 디지털 종합 광고 기업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스냅챗의 국내 첫 파트너 에이전시인 와이즈버즈의 플랫폼은 국내 스냅챗 광고 증대 및 AR 광고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와이즈버즈, 국내 최초 스냅챗 파트너사 선정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애드테크 기반의 종합 디지털 광고회사 ‘와이즈버즈’가 ‘메타 파트너 어워즈 2021(Partners Awards 2021)'에서 국내 파트너사 중 최다 부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와이즈버즈는 이번 시상식에서 △퍼포먼스 히어로 (Performance Hero)_타파스미디어의 전환 API 활용 사례, △퍼포먼스 히어로_라인게임즈의 Liquidity관리 △시너지 히어로 (Synergy Hero)_GSK 센트룸의 브랜디드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히어로(Creative Hero)_빙그레 바나나맛우유 캠페인 △챔피언 프로덕트 히어로 (Champion Product Hero)_모바일 퍼스트 비디오 활용까지 총 4개 부문 5개 캠페인으로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메타의 파트너 어워즈는 메타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혁신적인 광고 솔루션을 활용해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준 파트너사를 선정해 효과적인 캠페인 운영 역량을 조명함과 동시에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시상식으로,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페이스북의 PMD(Preferred Marketing Developer) 파트너사로 호흡을 맞춰온 와이즈버즈는 올 한 해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각 브랜드 별 성공적인 디지털 마케팅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해 광고주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와이즈버즈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광고 솔루션과 디지털 상에서 수집되는 잠재 고객들의 반응을 분석한 콘텐츠 제안 및 디자인 크리에이티브까지 통합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와이즈버즈 김종원 대표는 “이번 수상은 가장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파트너사인만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혁신적인 광고 솔루션을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자사가 보유한 애드테크 기술을 접목해 메타와 브랜드 간의 성공적인 디지털 캠페인 사례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와이즈버즈, 메타 ‘파트너 어워즈 2021' 국내 파트너사 최다 부분 수상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애드테크 기반 디지털 광고 회사 와이즈버즈는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재편되는 디지털 중심 광고시장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애드테크 기업 '애드와이'를 인수한다고 1일 밝혔다.
와이즈버즈는 애드와이를 합병해 광고시장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기업가치를 극대화 한다.
2016년 1월 설립한 애드와이는 매체사의 광고 사업을 위한 기술 및 운영 플랫폼 등을 제공하는 애드테크 전문업체다. 빅데이터 핸들링, 데이터 분석 및 모델링, 딥러닝을 통한 수익 최적화 및 타겟팅 프로파일링 등을 통해 업계 내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애드와이는 탄탄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라인의 다이내믹 크리에이티브 옵티마이제이션을 개발하고, 자체 광고 서버도 운영하고 있다. 와이즈버즈 와 지난해부터 아프리카TV의 광고 서버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운영했다.
와이즈버즈 는 디지털 광고시장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다각화 일환으로 애드와이 인수를 결정했다. 우수한 인재와 더불어 검증된 애드와이 개발 노하우까지 흡수해 차별화되고 기술집약적인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개발에 나설 전망이다.
김종원 와이즈버즈 대표는 "급변하는 디지털 광고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점하기 위한 유연함을 갖춘 애드테크 기술 개발 조직을 확보한 데 의미가 있다"면서 "장점을 극대화해 밴드 및 아프리카TV와 같이 광고 플랫폼을 맡겨준 매체 파트너사와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공하는 사례를 확보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와이즈버즈, 애드테크 기업 ‘애드와이’ 인수...디지털 마케팅 기술 고도화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애드테크(ADTech) 기반 종합 디지털 광고 회사 와이즈버즈가 틱톡의 2021년 ‘틱톡 마케팅 파트너 프로그램’ 크리에이티브 부문 파트너사로 공식 선정되었다고 25일 밝혔다.
와이즈버즈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틱톡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를 기반으로 광고주와 대행사 간의 틱톡과 관련된 크리에이티브를 공유할 수 있는 ‘틱톡 크리에이티브 허브(TikTok Creative Hub)’ 개발을 완료하였다.와이즈버즈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틱톡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를 기반으로 광고주와 대행사 간의 틱톡과 관련된 크리에이티브를 공유할 수 있는 ‘틱톡 크리에이티브 허브(TikTok Creative Hub)’ 개발을 완료하였다.
틱톡 마케팅 파트너 프로그램은 글로벌 마케팅 솔루션 플랫폼 틱톡 포 비즈니스의 일환으로 마케터들에게 틱톡 커뮤니티에 참여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마케터들은 툴을 활용해 브랜딩과 스토리텔링에 틱톡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얻을 수 있다.
와이즈버즈의 틱톡 크리에이티브 허브를 활용하면 대행사가 광고주의 크리에이티브 소재 및 광고 문구, 랜딩 페이지 링크 변경 등의 요청사항을 빠르게 확인하고 처리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와이즈버즈 관계자는 “페이스북의 국내 최초 마케팅 파트너사로 성장의 기반을 다진 와이즈버즈가 이번 틱톡 플랫폼의 공식 마케팅 파트너사로 선정된 것은 의미가 크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효율적인 틱톡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파트너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전했다.
와이즈버즈, 틱톡 마케팅 파트너 프로그램 파트너사 선정
실시간 사용자 광고 반응 예측 및 분석을 통해 광고 효율 극대화
애드테크(ADTech) 기반 종합 디지털 광고 회사 ‘와이즈버즈’가 아프리카TV의 신규 광고 플랫폼인 ‘아프리카티비 애즈 매니저(AfreecaTV Ads Manager, 이하 AAM)서버 개발을 완료하고 플랫폼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와이즈버즈는 지난해 5월 아프리카TV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광고 서버 개발 계약을 체결했으며, 약 9개월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더욱 정교한 광고 타겟팅이 가능한 AAM 서버 구축을 완료했다.
AAM은 아프리카TV 동영상 상품과 PC와 모바일의 메인 배너 지면에 우선 적용하고 이후 점진적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아프리카TV가 보유한 방대한 데이터와 머신러닝의 모수 추론 모델을 도입해 실시간 사용자 광고 반응을 예측 분석하고 광고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와이즈버즈 기술사업총괄 신준열 이사는 “이전 네이버 밴드의 피드 서비스, 빙글(Vingle)의 실시간 입찰형 광고 서버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이번 서버 개발에 적용했다”라며 “오픈 기간 중 광고 송출 알고리즘과 시스템 업데이트를 지속하며, 광고주의 만족과 아프리카TV의 광고 수익 극대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AAM은 차순위 낙찰 방식(Second Price Auction)을 적용한 입찰형 시스템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낙찰가로 저예산으로도 원하는 지면에 광고할 수 있다. 또한 직접 구매(Self Buying)가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해 아프리카TV의 광고주가 직접 광고 캠페인을 생성하고 운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시간 데이터를 바탕으로 캠페인 전략을 수정하고, 소재를 교체하는 등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다.
특히 콘텐츠와 유저의 특성상 타 매체에 비해 서비스 내 결제가 많은 만큼 콘텐츠와 광고주에 따른 광고 반응 이력 등을 잘 분석해 활용한다면, 가성비 측면에서 독보적인 동영상 광고 매체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와이즈버즈, 아프리카TV 빅데이터 활용한 신규 광고 플랫폼 ‘AAM’ 오픈
임직원 115명 서울지역 복지 취약 계층 아동 위해 가죽 필통 손수 만들어
에드테크(Adtech) 기반 종합 디지털 광고 회사 와이즈버즈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드림 키트’를 지난 28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드림 키트는 DIY 가죽 필통과 직접 구매한 노트, 필기구 등으로 구성된 새 학기 맞이 학용품 패키지로 지난 2월 한 달간 와이즈버즈 임직원 115명이 직접 제작했다.
드림 키트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서울지역 복지 취약계층 11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 될 학용품 중 일부는 와이즈버즈의 파트너사인 이마트24가 좋은 취지에 공감해 후원에 동참했다.
와이즈버즈 사업전략홍보팀 이현지 차장은 “아동들의 새 학기 힘찬 출발을 응원하며, 전달된 드림 키트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꿈을 키워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이번 뜻깊은 활동에 이마트24가 흔쾌히 학용품 후원에 동참해 주어 의미가 배가 되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와이즈버즈는 이번 드림 키트 후원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동 ‘드림 키트’ 지원
아동환경 인식 개선을 위한 디지털 마케팅 지원 업무 협약 체결
(좌)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우)와이즈버즈 최호준 전무
와이즈버즈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아동환경 인식개선 캠페인 지원 및 재단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지난 16일 체결했다.
협약식은 서울시 중구 소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진행됐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와이즈버즈 최호준 전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와이즈버즈는 아동 이야기를 담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유튜브 콘텐츠 확산을 위한 디지털 광고 집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와이즈버즈는 연간 디지털 광고 집행 예산을 재단에 후원한다.
이와 함께 아이들이 처한 환경에 대해 전국민적 인식 개선 캠페인을 공동 기획,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유튜브 및 SNS 등 온라인채널을 통해 와이즈버즈의 노하우를 재단 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와이즈버즈 깅종원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와이즈버즈가 보유한 디지털 마케팅 노하우를 토대로 재단의 아동환경 인식 개선 캠페인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어린이를 위한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와이즈버즈,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