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애드테크(ADTech) 기반 종합 디지털 광고 회사 와이즈버즈가 틱톡의 2021년 ‘틱톡 마케팅 파트너 프로그램’ 크리에이티브 부문 파트너사로 공식 선정되었다고 25일 밝혔다.
와이즈버즈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틱톡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를 기반으로 광고주와 대행사 간의 틱톡과 관련된 크리에이티브를 공유할 수 있는 ‘틱톡 크리에이티브 허브(TikTok Creative Hub)’ 개발을 완료하였다.와이즈버즈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틱톡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를 기반으로 광고주와 대행사 간의 틱톡과 관련된 크리에이티브를 공유할 수 있는 ‘틱톡 크리에이티브 허브(TikTok Creative Hub)’ 개발을 완료하였다.
틱톡 마케팅 파트너 프로그램은 글로벌 마케팅 솔루션 플랫폼 틱톡 포 비즈니스의 일환으로 마케터들에게 틱톡 커뮤니티에 참여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마케터들은 툴을 활용해 브랜딩과 스토리텔링에 틱톡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얻을 수 있다.
와이즈버즈의 틱톡 크리에이티브 허브를 활용하면 대행사가 광고주의 크리에이티브 소재 및 광고 문구, 랜딩 페이지 링크 변경 등의 요청사항을 빠르게 확인하고 처리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와이즈버즈 관계자는 “페이스북의 국내 최초 마케팅 파트너사로 성장의 기반을 다진 와이즈버즈가 이번 틱톡 플랫폼의 공식 마케팅 파트너사로 선정된 것은 의미가 크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효율적인 틱톡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파트너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