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황지혜 기자] 애드테크 기반의 종합 디지털 광고회사 ‘와이즈버즈’가 ‘메타 파트너 어워즈 2021(Partners Awards 2021)'에서 국내 파트너사 중 최다 부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와이즈버즈는 이번 시상식에서 △퍼포먼스 히어로 (Performance Hero)_타파스미디어의 전환 API 활용 사례, △퍼포먼스 히어로_라인게임즈의 Liquidity관리 △시너지 히어로 (Synergy Hero)_GSK 센트룸의 브랜디드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히어로(Creative Hero)_빙그레 바나나맛우유 캠페인 △챔피언 프로덕트 히어로 (Champion Product Hero)_모바일 퍼스트 비디오 활용까지 총 4개 부문 5개 캠페인으로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메타의 파트너 어워즈는 메타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혁신적인 광고 솔루션을 활용해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준 파트너사를 선정해 효과적인 캠페인 운영 역량을 조명함과 동시에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시상식으로,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페이스북의 PMD(Preferred Marketing Developer) 파트너사로 호흡을 맞춰온 와이즈버즈는 올 한 해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각 브랜드 별 성공적인 디지털 마케팅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해 광고주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와이즈버즈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광고 솔루션과 디지털 상에서 수집되는 잠재 고객들의 반응을 분석한 콘텐츠 제안 및 디자인 크리에이티브까지 통합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와이즈버즈 김종원 대표는 “이번 수상은 가장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파트너사인만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혁신적인 광고 솔루션을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자사가 보유한 애드테크 기술을 접목해 메타와 브랜드 간의 성공적인 디지털 캠페인 사례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